본문 바로가기

영화 감상평

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감상평

반응형

오랜만입니다. 드디어 이주전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네이버 블로그까지 같이 운영하다보니 티스토리에 집중할 때는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블로그에 집중할 때면 티스토리에  소홀해지고,.. 지난 2주동안 또 글을 못 쓴 이유가 블로그 활동은 계속 하고 있지만 애드포스트도 연동해서 하고 싶어서 셋팅부터 이웃관리, 글쓰는법, 키워드 찾기 등등 나름 공부는 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미디어 등록까지 완료해서 마음은 홀가분 합니다. 오늘부터는 다른 주제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본인이 캠핑도 좋아하지만 영화도 많이 좋아해요.

궁금한 영화 댓글 남겨주시면 그의 따른 영화 정보도 가져올게요.

오늘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영화 정보와 감상평 들려드릴게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기본정보

제목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개봉 : 2016년 12월 17일 (일본) / 2017년 10워 12일 (한국)

장르 : 판타지, 멜로, 로맨스 (12세 관람가)

감독 : 미키 타카히로

출연 : 후쿠시 소타, 코마츠 나나, 히가시데 마사히로 키요하라 카야

러닝타임 : 110분

배급 : (주)디스테이션

원작 : 소설

출연자

후쿠쥬 에미 (고마츠 나나)

후쿠쥬 에미 (고마츠 나나)

후쿠쥬 에미는 미용 전문 학교에 다니고 있는 대학생이다.

타카토시의 시간대와 반대로 살고 있으며, 35살의 그녀가 5살인 타카토시를 구해주게 되고,

그에게 그녀의 일기가 담긴 상자를 맡아주기를 부탁한다.

미나미야마 타카토시 (후쿠시 소타)

미나미야마 타카토시

미나미야마 타카토시는 만화가가 되기를 목표하는 대학생이다. 

연애 경험이 없으며, 모태솔로인 타카토시 앞에 첫 눈에 반하게 된 에미에게 말을 걸기 위해 타카토시는 엄청난 용기를 낸다.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에미의 일기장에 자신도 알 수 없는  미래의 일들이 적혀있어 궁금증르 느끼고, 에미에게 물어보게 되며, 그와 그녀 사이엔 시간이 반대로 흐르는 것을 알게되어 혼란을 겪게 된다.

줄거리

대학생인 스무 살의 미나미야마 타카토시는 어느 날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난 후쿠쥬 에미를 보고 천 눈에 반해 순식간에 마음을 빼앗긴다. 서로 운명 같은 끌림을 느낀 타카토시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연인이 되고, 매일 만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낸다. 하지만, 왠지 모를 종종 의미를 알 수 없는 눈물을 보이던 에미로부터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 타카토시는 큰 혼란 충격 속에 빠지게 된다. 그건 바로 타카토시와 에미의 시간은 서로 반대로 흐르고 있고, 교차되는 시간 속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오직 30일뿐이라는 것. 30일 후에도, 이 두 사람의 사랑은 계속 지속될 수 있을것인가?

결말

두 사람은 남은 시간은 일정대로 음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마지막날이 찾아오고 그는 그녀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는다. 그녀에게는 30일의시작인날 그에게는 마지막인 그 날 에미는 생생한 지난 30일간의 이야길르 남기고 싶다며  그에게 지난 일들을 자세히 애기해 달라고 하고 그렇게 그 둘은 처음 만난 지하철역에서 서로의 마지막을 보내준다. 그렇게 5년 후 25살인 타카토시가 있는 화실로 들어간 그녀, 그녀에게는 30일간의 첫사랑의 시간이 시작된다. 그녀의 마지막날, 전철역에서 타카토시는 고백을 받는다. 

감상평

전형적인 타임슬립의 소재를 다루고 있는 영화이지만 다른 타임슬립하는 영화들과는 조금 다르게 변칙적인 플롯을 가지고 있으며, 스토리 라인이 정말 짜임새가 있게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배주들의 비주얼과 작품의 영상미, 음악의 힘으로 분위기가 참 이쁜 영화입니다. 본인이 일본 영화를 대체적으로 좋아하는데 이 영화도 여러번 본 경과 처음 볼 때는 영화 후반부에 울게 되고, 두 번째 볼 때는 처음부터 울게 되는 스토리 자체가 매우 탄탄한 영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