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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픵의 모든 것

노지캠핑과 스텔스 차박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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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캠핑 고수가 아난 이상 많은 사람들이 노지캠핑과 스텔스 차박을 헷갈려 하는 경우가 많다.

다 똑같은 야외 활동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똑같은 야외 활동이라고 할 지라도 노지캠핑과 스텔스 차박은 엄연히 다른 부분들이 많다. 여지서 포인트는 일반 캠핑과 차박으로만 봤을 때는 텐트를 치는 것과 안 친다는것에 의의를 두겠지만 여거서 캠픙은 노지캠핀, 차박은 스텔스 차박 이라고 부르면 아직까지도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럼 오늘은 노지캠핑과 스텔스 차박의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노지캠핑의 특징

노지캠핑은 국어사전에 명시되어 있는 사전적 의미로는 지붕이 없는 땅을 가르키며, 즉 합법적인 비용을 주고 예약하는 오토캠핑장이나 사설 캠핑장이 아닌  산이든 강이든 바다든 자연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가능한 야외 활동으로 화장실 및 편의시설이 부족해서 불편한 점을 감안하면 최소한의 캠핑 용품만 있어도 비용이 훨씬 절약되고 자동차 하나만 있으면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곧 내가 선택한 장소가 숙소로 변하는 셈이다.

다만, 아무래도 자연은 곳 모래와 흙, 그리고 풀이나 들판으로 되어 있어 아무래도 바닥 자체가 평평한 편탄화가 되어 있지 않아서 야전 침대나 바닥을 평탄화 처럼 만들 수 있는 캠핑 용품을 챙겨가기를 추천한다.

또한, 노지캠핑은 낮에는 괜찮으나 밤에는 조명이 없거나 약한 곳에서는 불빛이 없어 어두워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면 취사를 한다거나 이동하실 때 불편할 수도 있으니 필히 불빛이 쎈 렌턴 하나쯤은 꼭 챙겨가기를 바란다.

노지캠핑 시 주의사항

아무리 노지캠핑이 땡긴다 하더라도 우리가 꼭 지켜야 될 것들이 있다.

노지캠핑은 곧 자연 속에서 즐기는 거라지만 안되는 곳에서는 하면 불법이다.

일단 지정되있는 모든 공원에서의 노지캠핑은 불가능하다. 국립공원, 군립공원 등등 관리가 필요한 많은 공원에서의 야영이나 취사 등은 전부 불법이고 공원마다 다르겠지만, 벌금이 배치되어 있어 간단히 낮잠을 자거나 취사가 아닌 완성된 요리 들을 챙기거나 사가서 가벼운 피크닉 정도는 괜찮지만 꼭 본인이 쓴 자리는 깨끗이 해야하며 쓰레기 또한 다 가져오는개 당연하다. 이것은 야영이 허가되지 않은 해수욕장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불멍을 위해 모닥불을 피우는데 필히 화로대에 피워야하며 끌 때도 반드시 남은 불씨조차도 없게 완젼히 끈 후 취침해야 한다. 안그러면 근처에 불씨가 튀어 잘못하면 큼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또한 겨울에 노지캠을을 할 때에는 환기도 안시키고 텐트안에서 춥다고 난로를 계속해서 돌리는 행동은 일산화가스 중독으로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그러니 난방기구 사용시 공기순환이 잘 되도록 환기를 잘 시켜야 되고, 강이나 계곤, 바다 근처로 노지캠핑을 갈 때에는 우천시에 소나기로 인해 텐트가 침수 되지 않도록 물 근처에는 되도록이면 텐트치는 것을 삼가하며 미리 날씨 정보를 알아보고 예방하는 것이 갖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숲 속이나 들판, 자연 속으로 노지캠핑을 떠날 시 야생 동물들을 조심해야 한다. 희박하긴 하지만 언제 어디서 갑자기 멧돼지, 고라니 뱀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상시 대비책을 세워놔야 한다.

스텔스 차박의 특징

스텔스(Stealth)란 잠행을 의미하고 차박은 차에서 숙박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아무도 본인이 차에서 숙박하는 것을 모르게 캠핑을 즐기는 것을 스텔스 차박이라고 지칭한다. 이로 인해 스텔스 차박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도 조용하게 키고, 라이트를 끄며, 주변에 텐트나 테이블 취식 도구 등을 늘어 놓지 않고 혼자 조용히 자연을 만끽다하다 오는것을 의미한다. 따로 텐트을 치거나 취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불필요한 쓰레기가 나오지 않을 뿐더러 그냥 주차를 해놓은 것이지 차박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가 없기 때문에 이런 점이 스텔스 차박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스텔스 차박 시 주의사항

스탤스 차박을 하기 위해서는 주인이 있는 노지에서나 허락되지 않은 장소에서는 스텔수 차박을 하면 안된다.

매너있는 캠퍼라면 쓰레기를 아무대나 버리거나 본인이 쓴 자리를 깨끗이 하지않거나 이런 행위들을 할리는 없겠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자칫 모르고 주인 있는 땅에 침범하거나 허가되지 않을 곳에서 야영을 하면 경찰에 신고를 당하거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으니 필히 장소 선정 시 필히 꼼꼼히 체크하고 가기를 바란다.

본인이 캠핑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이 선택한 장소가 야영 허가 된 장소가 아니라고 한다면 바로 근처 사설 캠핑장을 이용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니 꼭 허가 된 장소에서 사전 계획을 가지고 캠핑을 즐기기를 바란다.\

노지캠핑과 스텔스 차박의 차이점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둘을 똑같은 야외 활동으로만 취급하지만 엄연히 맞는 말이면서도 틀린 말이다.

둘 다 야외 활동이 맞기는 하나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캠핑을 즐기는지에 따라서 확연히 차이가 날 수가 있다.

노지캠핑은 지붕 없는 하늘 아래 오직 텐트와 최소한의 캠핑 용품들만 가지고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는 반면 스텔스 차박은 텐트 없이도 차량 자체를 평탄화하여 주인이 있어보이듯 없어보이듯 남 모르게 취침을 하는 것의 차이가 있다. 이는 둘다 산이나 바다, 강이나 들판과 같이 자연 속에서 똑깉이 여유롭게 힐링을 할 수 있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으나 텐트를 피칭하냐 안하냐에서부터 캠핑 용푼을 챙겨가야 하는 스케일까지 차이를 둘 수 있다. 둘다 묘하게 끌리는 비슷하면서 서로 다른 차이점들을 지니고 있으니 부다 캠핑을 떠날 시 좀 더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나가기를 바란다.